청주시가 재가 의료급여

시범 사업에 나섭니다.

청주시는 오늘(14일) 남궁요양병원과 

재가 의료급여 시범사업

협력 의료기관 업무협약을 했습니다.

이 사업은 장기입원 필요성이 낮은데도

입원 치료 중인 의료급여 수급자를 가정으로 돌려보내 

의료·돌봄·식사·이동지원 등을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서비스입니다.

한편 청주에서는 

의료급여 수급자 2만 100여 명 가운데

960여 명이 장기입원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