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 "급식실 인력 충원 미비"…내달 8일 총파업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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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현철 작성일2023.11.15 댓글0건본문
충북 학교 비정규직 연대회의가
다음 달 8일 총파업을 예고했습니다.
연대회의는 오늘(15일) 도교육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교육당국은 급식실 문제를 해결하기 위헤
적정 인원을 충원해야 한다"라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이어 "도교육청과 8차례 회의를 거쳐
학교 급식실 인력을 최소 300명 충원해야
결원 사태를 해결할 있다고 주장했지만
교육청은 내년도 예산 삭감을 이유로
32명만 충원하겠다는 입장을 내놨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올해 집단임금교섭 타결과
급식실 정원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윤건영 교육감의 책임과 역할이 필요할 때"라며
"노조의 요구에 나서지 않을 경우
총파업이 불가피하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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