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서 빈대 출몰 확인... 충북 첫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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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진수 작성일2023.11.16 댓글0건본문
전국 곳곳에서 빈대 출몰이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충북에서도 빈대 의심 사례가 첫 발생했습니다.
충청북도에 따르면
지난 14일 충주 주덕읍의 한 다세대주택 내 원룸에서
빈대 의심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이에 충주시보건소와 방역업체는
현장 점검을 벌였고
그 결과 빈대가 최종 확인돼
해당 건물 전체에 대한
해충 방제 작업을 시행했습니다.
방역 당국은 최근 해당 원룸에
외국인 1명이 입주했다는
건물주의 전언을 토대로
빈대 유입 경로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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