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소방본부와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이 어제(15일) 

특수화재 대응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습니다.

양 기관은 신재생 에너지 화재 안전성을 위한 전략 개발,

이차전지 화재 안전 검증센터 시설 공유 등

특수화재 대응 역량을 높이는 데 뜻을 모았습니다.

소방본부는 배터리, 수소 등 

신재생 에너지 화재의 경우

기존 방법으로 진화가 어려워

이번 협약으로 특수화재와 관련된

소방교육과 훈련을 강화한다는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