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서 충북도내 5번째 럼피스킨병 양성 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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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진수 작성일2023.11.19 댓글0건본문
충북에서 5번째
럼피스킨병 확진 사례가 발생했습니다.
충청북도에 따르면 지난 17일
피부 결절 등 의심증산이 발견됐던
청주 오창읍 가곡리의 한우 농가가
어제(18일) 럼피스킨병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해당 농가는 지난 14일 양성 판정을 받은
오창읍 괴정리 한우농가와
1.3km 떨어져 있으며
지난 4일 백신 접종을 마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에 방역당국은 발병 농가 10km 방역대 내
농장 530여 곳과 소 3만 천 840여 마리를 대상으로
임상검사와 함께 방제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충북에서는 지난달 22일 음성에서
첫 럼피스킨병 감염이 확인된 이후
충주 2곳과 청주 1곳이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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