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월 충북 연간 수출액 234억 달러... 4년만에 역성장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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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진수 작성일2023.11.19 댓글0건본문
충북의 연간 수출액이
4년 만에 역성장할 전망입니다.
한국무역협회 충북본부에 따르면
올 1월부터 지난달까지 누적 수출액은
234억 3천 750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0억 3천만 달러, 14.7% 감소했습니다.
월별로는 지난해 12월부터
11개월 연속 마이너스 성장률을 기록했고
이 추세가 이어지면
지난 2019년 이후 4년 만의 역성장이 예상됩니다.
주력 산업인 반도체 누적 수출액은
64억 천 980여만 달러로
전년보다 10% 감소했고
이차전지는 역시 19억 3천 370여만 달러로
5.2% 하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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