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내륙연계발전지역 지원 특별법의 연내 제정 여부가 

오는 22일 판가름 날 전망입니다.

충청북도에 따르면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법안소위는

오는 22일 회의를 열고

중부내륙특별법 등

지역 관련 특별법을 심사할 예정입니다.

충북도는 중부내륙특별법이 

첫 번째 안건으로 채택돼

의결정족수 미달로 무산된

지난 9월 법안소위 상황은

없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중부내륙특별법이 법안소위를 통과하면

다음날인 행안위 전체 회의에 회부된 뒤

이달 말 열리는 법사위 상정이 진행되면

연내 제정이 가능해집니다.

앞서 충북도는 특별법 제정을 위해 

행안위에 107만 국민 서명부를 전달했고

민관정 공동위원회는

국회 앞에서 1인 시위를 벌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