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량기업 유치" 진천군, 8년 연속 투자유치 1조 원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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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진수 작성일2023.11.20 댓글0건본문
진천군이 8년 연속 투자유치 1조원을 달성했습니다.
진천군은 올해 들어 지난달 말까지 투자 유치는 1조 2천억 원을 기록했으면 민선 6기가 출범한 2016년부터 8년째 1조 원을 돌파했습니다.
이 기간 누적 투자유치 규모는 12조 2천억 원이며 고용유발 효과는 만 7천여 명입니다.
이에 진천군의 최근 7년간 취업자 수 증가율은 37.7%로 전국 비수도권 1위에 올랐습니다.
진천군은 우량기업을 겨냥한 전략적 투자유치가 이같은 성과를 거둔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진천에는 CJ 제일제당과 한화솔루션, 현대모비스, SKC, 롯데글로벌로지스, 에코프로 HN 등 국내 굴지의 우량기업이 입주했고 증설 투자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진천군 관계자는 "기업 입주 문의가 잇따르고 있어 내년에도 투자 유치 1조 원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앞으로도 진천이 활력있는 경제도시로서 계속 발전하도록 적극적인 기업 지원과 투자전략을 추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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