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노학 청주시의원 "지하차도 안전시설 취약…대피로 등 조성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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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현철 작성일2023.11.20 댓글0건본문
청주지역 지하차도의 안전시설이
취약하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박노학 청주시의원은 오늘(20일) 열린
2차 정례회 5분 발언을 통해
"지하차도는 폐쇄된 공간 특성으로
대형재난으로 번지는 등
취약 요소가 지속적으로 지적되고 있다"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청주의 22개 지하차도 중
수배전반과 비상발전기가 없는 곳이
각각 5곳, 8곳에 이를 정도로
안전시설이 취약하다"며
"행정안전부의 지침에 따른 대피로도
1곳에 불과하다"고 꼬집었습니다.
그러면서 "청주시는 국토교통부, 충북도와 협력해
관할이 아닌 지하차도에도
안전시설과 대피로를 조성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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