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유치국 신설 충북도, 올 목표액 10조원 조기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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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진수 작성일2023.11.21 댓글0건본문
충청북도가 올해 투자유치 목표액
10조 원을 조기 달성했습니다.
충북도가 올해 들어 어제(20일)까지
유치한 민간 투자는 총 10조 3천 104억 원입니다.
앞서 충북도는 지난해 말 조기개편을 단행하면서
기존 투자유치과를 투자유치국으로 격상했습니다.
또 기업유치와 산업단지·기반조성,
기업 애로 지원까지 투자유치국으로 일원화했고
공격적이고 체계적인 투자유치 체계를 갖추며
이같은 성과를 거뒀습니다.
여기에 반도체와 이차전지,
바이오 첨단산업 분야 앵커기업인 SK하이닉스와
LG에너지솔루션, 셀트리온 제약 등을 통한
안정적인 투자유치를 이끌어 냈습니다.
한편 민선 8기 투자유치 목표액은 60조원이며
현재 충북도의 투자유치 총액은 37조 천334억원으로
공약 이행률 61.8%를 기록 중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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