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연숙 청주시의원 "청소종합 앱 '버릴시간' 이용 저조... 성능 개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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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진수 작성일2023.11.21 댓글0건본문
청주시가 도입한
인센티브 지급형 청소종합 애플리케이션의
개선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나왔습니다.
정연숙 청주시의원은
오늘(20일) 열린 청주시 환경관리본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쓰레기 배출시간을 알려주는 '버릴시간' 앱을
쓰고 있는 이용자가 적다"며
"웹 포스터 상 종이류 교환을
하단에 중복 표기하는 등
업그레이드도 전혀 되고 있지 않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어플 숨은그림 찾기 같은
이벤트로 관심을 유도하기 전에
앱을 어떻게 보완 개선할지
고민해달라"고 주문했습니다.
'버릴시간'은 지난해 9월
청주페이 앱에서 부가서비스로 도입된
전국 최초의 인센티브 지급형 청소종합 앱으로
거주지 100m 반경의 요일별 쓰레기 수거품목과
배출시간 및 방법 등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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