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이 충북도 주관 '2023년 노인 일자리 사업 우수 시·군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습니다. 

진천군은 일자리 창출과 인생 2모작 일자리 지원사업 등 노인 일자리 시책 활용 분야에서 성과를 내는 등 평가 전반 고른 점수를 받았습니다.

이번 수상으로 진천군은 충북도로부터 기관 표창과 사업비 1억 원을 확보하게 됐습니다.

송기섭 진천군수는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오랜 경험과 연륜이 지역사회 발전에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노일 일자리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진천군은 다음 달 5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노인 일자리 창출 분야 우수사례를 발표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