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내륙 지역의 발전과 권리 회복의 내용을 담은 

중부내륙지원특별법이

첫 관문을 통과했습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법안소위는

오늘(22일) 회의를 열고

중부내륙특별법을 수정 의결해

전체회의로 넘겼습니다.

수정 법안은 구체적인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지역 간 형평성과 규제완화 부작용 등을 우려한

정부 의견이 반영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특별법은 전체회의를 거쳐

법제사법위원회와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면

제정‧공포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