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2일) 오후 2시 40분쯤

청주시 오창읍의 한 도로에서

25톤 화물차에 실린

콘크리트 구조물이 도로로 쏟아졌습니다.

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구조물을 치우는 과정에서

2시간여 동안 정체가 빚어졌습니다.

경찰은 화물차 적재함 고정장치가

풀리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