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서 빈대 발견 4건... 가정집이 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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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진수 작성일2023.11.23 댓글0건본문
충청북도가 지난주 충주에서
첫 빈대가 발견된 이후
일주일 새 3건의 추가 사례가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추가로 빈대가 발견된 곳은
청주 2건, 진천 1건입니다.
4건의 빈대 발견 사례 가운데 3건은
가정집이었으며
1건은 숙박시설이었습니다.
충북도는 지난 7일부터
빈대 대응 합동 대책본부를 운영하고 있으며
빈대 확산을 막기 위해
다음 달 8일까지
공중위생업소와 복지시설 등
취약 시설을 대상으로 점검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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