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에 진천 신척산업단지에 연료전지 발전소 건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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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진수 작성일2023.11.24 댓글0건본문
진천군 덕산읍 신척산업단지에 연료전지 발전소가 들어섭니다.
진천군은 민자사업으로 추진 중인 이 사업이 지난달 정부의 일반 수소 발전 경쟁입찰에서 우선 협상 대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민간 사업자인 일진파워는 내년 3월 착공을 시작으로 2025년 상반기까지 천400억 원을 들여 신척산업단지에 20㎿ 규모의 산척 연료전지발전소를 짓고 상업 운전에 들어갈 계획입니다.
연료전지 발전소는 수소와 산소의 반응을 통해 전력을 생산하는 것으로 미세먼지의 주요 물질인 질소산화물, 황산화물 등이 발생하지 않는 친환경 발전소입니다.
송기섭 진천군수는 "미세먼지 주요 물질이 발생하지 않는 친환경 연료전지발전소 신설로 진천군의 에너지 자립률 향상은 물론 탄소중립 실현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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