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 절벽 청주 아파트 매매, 규제 해제 후 반등... 전년比 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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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진수 작성일2023.11.26 댓글0건본문
거래 절벽을 보였던 청주지역 아파트 매매가
지난해 부동산 규제 해제 이후
반등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동산 빅데이터 업체 아실에 따르면
지난 2020년 2만 2천여 건이었던
청주지역 아파트 거래량은
지난해 9천 300여 건으로 무려 57.6% 감소했습니다.
이는 과열 양상을 우려한
정부의 조정대상지역 지정에 따른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이후 지난해 9월 규제가 전면 해제되면서
올해부터 거래량이 상승세로 전환됐고
이달 현재 만 천여 건으로
전년보다 17.4% 늘었습니다.
구별로 살펴보면
흥덕구가 3천 800여 건으로 가장 많았고
뒤 이어 서원구‧상당구‧청원구 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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