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폭 행세로 상간남에에게 수억원 뜯어낸 30대 실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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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현철 작성일2023.11.26 댓글0건본문
조폭 행세를 하며
상간남과 그 가족을 협박해
수 억원을 뜯어낸 30대에게
실형이 선고됐습니다.
청주지법 형사6단독 조현선 부장판사는
공갈, 사기 등 혐의로 기소된 32살 A씨에게
징역 2년 4개월을 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자신의 배우자가 외도한 사실을 알게된 뒤
상간남 B씨에게 합의금을 주지 않으면
해를 가할 것처럼 협박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A씨는 지난 2021년 12월부터 8개월여 동안
300여 차례에 걸쳐 B씨로부터
약 1억 5천만원을 편취하고
B씨의 가족에게 약 3천 800만원을 뜯어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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