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농기원, 우박 맞은 못난이농산물로 '사과 식초'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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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진수 작성일2023.11.27 댓글0건본문
충북농업기술원이
'우박 맞은 사과식초'를 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개발된 식초는
지난달 우박 피해를 받은 농가를 돕기 위해
충북도에서 판매하던 못난이사과를 활용해 만들었습니다.
식초는 1년 이상 자연 발효가 필요하나
종균을 활용하면 그 시간이 단축됩니다.
충북도 관계자는
"앞으로 사과 뿐만 아니라
다양한 못난이 농산물을 활용한
업사이클링 푸드 개발에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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