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와 SK임업이 

산림탄소상쇄사업 추진을 위해 맞손을 잡았습니다.

충북도 산림환경연구소와 SK임업은 오늘(28일)

충북도청에서 '도유림 산림탄소상쇄사업'

계약을 했습니다.

계약에 따라 충북도는

5년간 도유림 4천 140여ha를

SK임업에 제공하며

SK임업은 제공받은 도유림을 기반으로

탄소 크레딧을 생산하는

모델을 구축할 예정입니다.

해당 사업을 통해 생산한 탄소 크레딧은

탄소 저감 실적이 부족한 기업 등에 판매하고

그 수익금은 

충북도와 Sk임업이 나눠 갖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