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의로 교통사고 내고 보험금 뜯어낸 택시 기사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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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승원 작성일2023.11.28 댓글0건본문
고의로 교통사고를 내고
보험금을 뜯어낸 택시 기사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청주 흥덕경찰서는 오늘(28일)
보험사기방지특별법위반 혐의로
20대 택시 기사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해 9월부터 올해 7월까지
청주 일대에서 10차례에 걸쳐
차선을 바꾸는 차량이 오면
고의로 속도를 줄여 사고를 낸 뒤
보험금을 타내는 수법으로
550여만 원을 편취한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은 블랙박스 영상을 분석하는 등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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