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지방세 기획조사로 탈루세원 129억원 발굴
페이지 정보
작성자 김진수 작성일2023.11.28 댓글0건본문
충청북도가 전산 세무조사기법을 활용한 기획조사로
지방세 탈루세원 129억 원을 발굴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기획조사는 탈루가 빈번한 사례를 대상으로
지방세 전산망과 위성사진 등을 활용해
자료를 수집하고 시군에서
현장을 확인하는 방법으로 이뤄졌습니다.
그 결과 창업중소기업 감면분야 23억 원과
지방소득세 사후관리 19억 원 등
모두 129억 원을 발굴했습니다.
주요 탈루 유형은 창업중소기업 등으로
세금 감면을 받은 후
유예기간 내 미사용하거나,
상속 개시 후 취득세를 신고하지 않은 경우 등입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