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충북 소비자심리지수 99.1... 소폭 개선 불구 '비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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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진수 작성일2023.11.28 댓글0건본문
충북지역 소비자 심리가
소폭 상승했지만
여전히 비관적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충북본부에 따르면
11월 충북의 소비자심리지수는 99.1로
전월 대비 3.2포인트 상승했습니다.
이 지수가 100보다 크면 낙관적임을,
그 아래면 비관적임을 의미합니다.
충북의 소비자심리지수는
올해 7월과 9월 두 차례를 제외하고
모두 비관적 수치를 보이고 있습니다.
한편 이번 조사는 지난 13일부터 17일까지
청주와 충주, 제천지역 400가구를 대상으로 이뤄졌고
응답률은 95.3%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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