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보건의료노조 "병원 이탈 전공의 집단 행동 중단하라"
페이지 정보
작성자 김진수 작성일2024.02.22 댓글0건본문
균형발전지방분권 충북본부와
전국보건의료노조 충북본부가
병원을 이탈한 전공의들을 향해
집단 행동 중단을 촉구했습니다.
두 단체는 오늘(22일) 공동 입장문을 내고
"의료계는 진료 거부 등 집단행동을 중단하고
조속히 의료현장에 복귀해
진료를 정상화하라"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충북지역은 치료 가능 사망자 수 전국 1위이자
인구 천명당 의사 수 부족 등
최하위의 의료 취약지"라며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선
의대 정원 증원은 지체할 수 없는 절실한 과제"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정부와 정치권은
의대 정원 증원을 선거와 결부시키지 말고
지역필수의료체계 완성과
지역의료불균형 해소를 위해
차질 없이 원안대로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