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 지난해 하반기 고용률 70.8%로 도내 1위 달성
페이지 정보
작성자 김진수 작성일2024.02.23 댓글0건본문
진천군의 고용률이 충북 도내 1위를 차지했습니다.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2023 하반기 지역별 고용 조사'에서 진천구의 고용률은 70.8%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69.6%보다 1.2%P 상승한 수치로, 경제활동인구 5만 명 이상인 72개 시군 가운데 예산군과 서귀포시, 당진시에 이어 4번째로 높았습니다.
경제활동참가율은 72.7%로 지난해 동기 대비 1.1%P가 올라 이 역시 도내 1위를 차지했습니다.
취업자 수는 5만 7천 7명으로 1년 전보다 천 700명 증가했습니다.
여기에 15세 이상 인구와 경제활동인구도 지난해보다 각각 천 100명, 천 800명 늘었습니다.
송기섭 진천군수는“더 많은 근로자가 정착할 수 있도록 공동주택 공급, 정주 여건 개선 노력을 지속하는 한편 고용성장을 위한 투자유치, 기업지원, 소상공인 육성, 취업 지원 등 일자리 종합 정책을 체계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