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교육청이 올해 도내 모든 학교에서

'기후변화 환경교육'을 의무적으로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도교육청은

학교 규모에 따라 1곳당 적게는 100만원,

많게는 500만원의 교육 운영비를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또 공모를 통해 '탄소중립 실천학교'로 선정한

학교들에는 별도의 지원비를 지급할 계획입니다.

'탄소중립 실천학교'는

교육과정 연계 환경교육을 수립하고

학교 공동체 역량을 강화하는 역할을 수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