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충북 소비자물가지수 114.47... 한달만에 상승률 3%대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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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진수 작성일2024.03.06 댓글0건본문
충북의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한 달 만에 다시 3%대로 복귀했습니다.
충청지방통계청에 따르면
2월 충북지역 소비자물가지수는 114.47로
지난해보다 3.2%, 전월보다는 0.6% 올랐습니다.
장바구니물가로 불리는
'생활물가지수'는 116.02로
1년 전보다 3.3%, 전달보다 0.9%
각각 상승했습니다.
기상조건에 따라 가격변동이 큰
신선식품지수는 139.9로
전년보다 21%, 전달보다 6.7%
오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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