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청주권 총선 후보 4인이 

총선 승리를 위한 '원팀'을 선언했습니다.

정우택·김동원·김진모·김수민 예비후보는 오늘(6일)

충북도청에서 합동 기자회견을 열고

통합공약 개발과 이행을 약속하는 

공동선언문을 발표했습니다.

이들은 각 후보의 핵심공약을 

공동 개발하고 공유하기로 했으며

청주 4개구를 하나의 벨트로 연결해

지역발전과 충청권 메가시티의

전초를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이들은 "새로운 청주를 위해

정치지형의 진정한 변화가 필요하다"며

"대통령과 중앙정부, 충북도, 청주시 

모두 원팀으로 현안 해결과

구조개혁을 이루겠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