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충북에서 살아보기' 참가자 모집... 17개 운영마을 선정
페이지 정보
작성자 김진수 작성일2024.03.13 댓글0건본문
충청북도가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을 대상으로
'충북에서 살아보기' 참가자를 모집합니다.
충북도는 제천 슬로시티수산마을과
증평 정안농촌체험마을 등 17곳을
'충북에서 살아보기' 운영마을로 선정하고
이달까지 마을별로 참가자를 모집해
다음 달부터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할 계획입니다.
'충북에서 살아보기'는
도시민이 농촌에서 2~6개월간 직접 살며
일자리와 생활을 체험하고 지역주민과 교류하는 것으로
참가자는 영농기술 교육과 숙소, 30만 원의 연수비가
지원됩니다.
한편, 지난해에는 125명이 참여한 가운데
50명이 도내 농촌으로 이주해
39%의 정착률을 달성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