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가 운전자 안전의식 개선을 위해

도심 횡단보도 6곳에

'운전자 계도 시스템'을 구축했습니다.

청주시에 따르면

어린이 보호구역 내 횡단보도 3곳에는

차량이 정지선을 위반할 경우

차량번호가 인근 전광판에 표출되는

'정지선 위반 계도 시스템'이 설치됐습니다.

또 사고 위험이 높은 우회전 횡단보도 3곳에는

전광판을 통해 보행자의 모습과 

경고문구를 동시에 표시되는 

'우회전 차량 보행자 감응 인식 시스템'이 설치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