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가 오늘(22일)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충북지역본부와 

드림스타트 기초학습 지원 사업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협약에 따라 시는 대상 아동 선정 등을 담당하고 

초록우산재단은 연 300만원의 교재비를 3년 동안 지원합니다.

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의 12세 이하 아동을 대상으로 

건강검진, 교육, 심리상담 등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입니다.

시는 전문강사가 가정을 방문해 1대1로 국어, 수학 등 학습을 지원하는 

기초학습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