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가 관내 아파트단지 내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해

'교통안전 실태점검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청주시는 한국교통안전공단에 컨설팅을 의뢰해

속도제한 안전표지,

반사경, 보행자용 볼라드 설치 등을 권고하게 됩니다.

컨설팅에 따른 개선 권고사항은

설치 예시 도면과 함께 아파트 측에 제공됩니다.

지원 대상은 지역 내 300세대 이상 등의

의무관리 공동주택입니다. 

지원을 희망하는 공동주택 입주나 대표 또는 관리사무소는

청주시청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오는 4월 5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