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선관위, 박덕흠 후보 당선 파티 관련 지지자 3명 檢 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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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진수 작성일2024.04.01 댓글0건본문
충북도선거관리위원회가
동남 4군 박덕흠 후보의 '당선 축하파티'와 관련된
지지자 3명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청주지검 영동지청에 고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선관위가 고발한 3명은 파티 주최자와
식사비용 등을 부담한 자,
박 후보를 모임에 참석하도록 주도한 소방공무원 입니다.
선관위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달 27일
옥천의 한 식당에서
친목모임 회원과 지인들을 동원해
박 후보를 지지하는
식사 자리를 마련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공직선거법은 누구든지 선거에 관해
후보자를 위해
기부행위를 할 수 없다고 규정하고 있으며
소방공무원의 경우
공무원의 정치적 중립의무를 위반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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