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가 무심천 벚꽃 개화기

안전 관리에 총력을 기울이면서

'안전사고 제로'를 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청주시는 지난달 27일부터 오늘(7일)까지

공무원 500여 명, 봉사단체 천700여 명 등을 배치해

안전사고 예방 활동을 벌였습니다.

또 경찰·소방·교육청과 협업 체계를 구축해

인파 분산 조치 등 안전관리에 힘썼습니다.

뿐만 아니라 푸드트럭 축제와

청주예술제의 안전한 개최를 위해

민·관·정과 합동 점검을 실시해

현장 위험요소를 사전에 제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