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저장강박증 의심가구 주거환경 개선…깔끄미봉사단 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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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현철 작성일2024.04.07 댓글0건본문
청주시가 지난 6일
저장강박 의심가구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깔끄미 봉사단' 활동을 벌였습니다.
이번 활동에는
청주사랑요양보호사회와
청주시주거복지센터, 아파트 관리사무소 등
관계자 30명이 투입됐습니다.
이들은 집 안에 방치된 쓰레기를 처리하고
부엌, 화장실 등을 청소한 뒤
방역 소독을 실시했습니다.
앞서 청주시는 저장강박증 의심가구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관련 매뉴얼을 제작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등에 배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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