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건영 충북도교육감이

학교 급식 현장을 살폈습니다.

윤 교육감은 오늘(8일)

음성 무극중학교를 찾아

학부모 간담회, 현장 의견 청취 등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윤 교육감은 "급식의 질과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해 지원하고 있다"며

"봄철 식중독 발생 우려가 높은 만큼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한편 충북의 경우 9개 도단위 지역에서

최고 단가를 적용해

우수한 식재료로 학교급식이 제공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