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대 국회의원선거와 함께 치러진

충북 광역·기초의회의원 재·보궐선거에서

5명의 새 일꾼이 뽑혔습니다.

이번 재·보궐선거에서도

더불어민주당의 기세 앞섰습니다.

충북도의회는 더불어민주당 1석,

청주시의회는 민주당과 국민의힘이

1석씩 자리를 나눠 가졌습니다.

제천시의회와 괴산군의회에서도

민주당이 의석수를 보탰습니다.

충북도의회 의원 청주 9선거구 보궐선거에서

민주당 이상식 후보는

국민의힘 홍혜진 후보와 10% 포인트 차이를 보이며

1위에 올랐습니다.

청주시의회 의원 자선거구 보궐선거에서는

국민의힘 김준석 후보가 군소정당 후보들을 큰 격차로 따돌렸고,

타선거구에서는 민주당 이예숙 후보가 무투표로 당선했습니다.

제천시의회 마선거구와

괴산군의회의원 나선거구에서는

각각 민주당의 이정현 후보, 이양재 후보가 당선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