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올해 1분기 가정폭력 등 사회적약자 범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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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현철 작성일2024.04.11 댓글0건본문
올해 1분기
충북지역 가정폭력과 스토킹,
아동학대 등 사회적약자 범죄가 1년 전보다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충북경찰청에 따르면
올해 1분기 동안 발생한
가정폭력은 천700여 건,
스토킹은 150여 건,
아동학대는 200여 건입니다.
이는 1년 전 같은 기간과 비교해
적게는 5%, 많게는 16% 가량 늘어난 수준입니다.
반면 성폭력 범죄는 200여 건으로
전년 보다 70여 건, 27% 줄었습니다.
경찰은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한 범죄가
늘어남에 따라
중대 가정폭력에 대해서는
구속 원칙 수사에 나서는 등
특별 대책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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