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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득표율 10% 미만' 충북 총선 주자 5명, 선거비용 보전 못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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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진수 작성일2024.04.11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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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총선에 출마한 충북지역 주자 5명이 

선거비용을 돌려받지 못하게 됐습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어제(10일) 치러진 22개 국회의원 선거 개표 결과

충북 선거구에 출마한 21명 중 

녹색정의당 송상호 후보 등 5명이

득표율 10% 미만의 표를 받았습니다.

 

득표율 10% 이상을 확보한 후보에게만 

선거비용 일부 또는 전액을 돌려주는

선거비용 보전 제도에 따른 것으로

득표율 15% 이상이면 선거비용을 전액을,

10% 이상 15% 미만인 경우에는

절반을 돌려받습니다.

 

금액은 선관위가 공고한 

선거비용 제한액의 범위 내에서 결정되며

제한액은 선거구별로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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