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지역 3월 취업자 수가

1년 전보다 소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충청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지난달 도내 취업자 수는 94만 천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천명,

0.4% 줄었습니다.

취업자 감소에 고용률도

0.7%p 하락한 65.3%를 보였습니다.

실업자는 2만 7천명으로

1년 전보다 1.1% 증가해

실업률은 0.1%p 상승한 2.5%를 기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