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교육청이

'2024년도 1회 충북도교육비 특별회계 추가경정 예산안'을

3조 7천373억원 규모로 편성해

도의회에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기정 예산 3조 6천185억원 대비

3.28％, 천187억원 증액한 규모입니다.

예산안에는 학습공간 조성과

늘봄학교 인프라 구축,

학교폭력 제로센터 운영 등이 담겼습니다.

추경안은 오는 22일부터 열리는

416회 도의회 임시회에서 

상임위원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의를 거친 뒤

오는 30일 본회의 의결을 거쳐 확정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