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지는 일교차에... 충북지역 식중독 환자수 전년比 1.8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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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진수 작성일2024.04.14 댓글0건본문
최근 일교차가 커짐에 따라
충북 도내 식중독 환자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충북보건환경연구원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지난 5일까지
도내 집단 식중독 의심 건수는 11건으로 집계됐습니다.
이 기간 환자 수는 모두 130여명이며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8배 늘어난 수치입니다.
연구원은 일교차가 커지고 야외활동이 많아지면서
세균성 식중독의 증가 우려가 커졌다며
집단 급식소나 일반 음식점은
음식을 냉장 보관하고
음식 제공 전 충분히 끓여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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