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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국회입성한 충북 연고 당선인 14명... "지역발전 의정활동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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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진수 작성일2024.04.14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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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 10일 22대 총선이 끝난 가운데 타지역에서 금배지를 단 충북 연고 정치인이 모두 14명에 달하는 것으로 확인 됐습니다.

 

본적이나 자신 또는 부모의 고향이 충북인 이들의 국회 입성이 지역 발전에 어떤 도움으로 작용할 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진수 기잡니다.

 

[기자]

 

22대 총선을 통해 국회에 입성하게 된 충북 연고의 당선인은 모두 14명.

 

각 정당별로는 더불어민주당이 9명, 국민의힘 3명, 비례대표 2명입니다.

 

먼저 민주당 당선인들을 살펴보면 경기 시흥에서 6선에 성공한 조정식 당선인은 고향이 청주입니다.

 

6선에 오른 조 당선인은 국회의장 후보군에도 합류하게 됐습니다.

 

대전 서구을에서 4선에 오른 박범계 당선인은 영동이, 서울 구로갑에서 5선을 찍은 이인영 당선인은 충주가 고향입니다.

 

단양 출신의 한정애 당선인은 서울 강서구병에서 4선에, 제천 출신인 김현정 당선인은 경기 평택병에서 당선증을 거머쥐었습니다.

 

대한민국 정치 1번지 서울 종로구에서 승리한 노무현 전 대통령의 사위인 곽상언 당선인의 본적지는 영동입니다.

 

서울 중랑구을 박홍근 당선인은 처가가 괴산이었으며, 서울 광진구을 민주당 고민정 당선인은 부친의 고향이 괴산입니다.

 

경기 수원을 민주당 백혜련 당선인은 남편의 고향이 영동입니다.

 

국민의힘을 살펴보면 통일부 장관을 지내고 서울 용산구에서 5선을 달성한 권영세 당선인은 부친의 고향이 음성입니다.

 

역시 부친의 고향이 영동인 나경원 당선인은 서울 동작을에서 금배지를 달았습니다.

 

서울 송파갑 박정훈 당선인은 음성이 고향입니다.

 

이런 가운데 충북 연고의 비례대표도 2명이 나왔습니다.

 

청주 출신인 조국혁신당 신장식 당선인은 비례대표 4번, 제천 출신인 더불어민주연합 백승아 당선인은 비례대표 3번으로 국회에 입성했습니다.

 

중앙 정치 무대에 입성한 14명의 충북 연고 당선인들의 의정활동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BBS뉴스 김진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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