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도내 노후‧위험시설 천 330여개소 집중안전점검
페이지 정보
작성자 김진수 작성일2024.04.16 댓글0건본문
충청북도가 오는 22일부터 2개월간
노후‧위험시설 등 천 330여 개소에 대한
집중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점검은 민‧관 합동으로 진행되며
고층건축물 등 인력 및 장비 접근이 어려운 시설은
드론 등 과학기술 장비를 활용해
안전검검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점검의 정확성을 높이기로 했습니다.
또 충북도는 이 기간 시민의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해
가정 및 다중이용시설 자율안전점검 실천과
안전신문고 신고방법 등에 대한 홍보를 병행할 계획입니다.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즉시 조치하고
재난위험 우려시설은
보수보강 및 정밀안전진단을 통해
위험요인을 지속 관리할 방침입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