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어린이보호구역 교통사고 절반 가량은 하교시간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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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현철 작성일2024.04.22 댓글0건본문
충북에서 발생하는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는
하교 시간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도로교통공단 충북지부에 따르면
지난 2018년부터 2022년까지
도내 어린이 보호구역에서는
1명이 숨지고 78명이 다쳤습니다.
이 기간 전체 사고의 49%는
하교 시간인 오후 2시부터 6시 사이에
발생했습니다.
사고 유형별로는 전체의 85%가
도로 횡단 중 발생했고,
저학년이 고학년보다 3배 가량 더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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