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명 사상' 청주 산사태 안전관리 소홀…공무원 6명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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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현철 작성일2024.04.24 댓글0건본문
지난해 3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청주 산사태와 관련해
관계기관 공무원들이 무더기로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충북경찰청은 업무상과실치사상 등의 혐의로
보은국토관리사무소 직원 3명과
청주시 도로관리 부서 직원 3명 등
모두 6명을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7월 15일
오전 5시 반쯤
청주시 석판리 국도 25호선 도로 옆
산 비탈의 안전관리를 소홀히 해
3명의 사상자를 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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