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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현철 작성일2024.04.24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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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오송 지하차도 참사의 제1원인으로 지목된 임시제방 부실관리 책임 관리자들에게 검찰이 징역형을 구형했습니다.

기존 제방을 무단 철거하고 참사 이후에는 원인 규명을 방해했다는 게 검찰의 일관된 입장입니다.

피고인들은 죄책감과 책임감을 느낀다며 선처를 호소했습니다.

자세한 소식, 이채연 아나운서가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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