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제천서 과수화상병 각 1건 추가... 충북 누적 49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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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진수 작성일2024.06.05 댓글0건본문
충북 북부지역 과수화상병이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습니다.
충청북도에 따르면 어제(4일)
충주 동량면과 제천 백운면에 있는
과수농가 2곳이 과수화상병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로써 지난달 13일 이후
도내 누적 발병 건수는 49건,
피해 면적은 19.78ha로 늘었습니다.
지역별로는 충주가 29건으로 가장 많았고
제천 8건, 음성 7건,
단양 4건, 괴산 1건입니다.
농정당국은 방제 지침에 따라
이들 농가의 과수원에 대한 매몰 등
방제작업을 벌이고 있고,
현재까지 41건 15.5ha의
매몰을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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