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과수화상병 제천·음성서 추가 발생…누적 5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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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승원 작성일2024.06.07 댓글0건본문
충북 제천과 음성에서
과수화상병이 추가 발생했습니다.
충청북도에 따르면
어제(6일) 제천 송학면 1곳과
음성 음성읍 2곳 등 과수 농가 3곳이
과수화상병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지난달 13일 이후
도내 누적 발병 건수는 52건,
피해 면적은 23.09ha로 늘었습니다.
지역별로는 충주가 29건으로 가장 많았고
제천 9건, 음성 9건, 단양 4건, 괴산 1건입니다.
농정당국은 과수원에 대한 매몰 등
방제작업을 벌이고 있으며
현재까지 42건, 15.5ha의 매몰을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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