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서 지진 관련 신고 40건…피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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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승원 작성일2024.06.12 댓글0건본문
전북 부안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충북에서도 관련 신고가 잇따랐습니다.
소방본부에 따르면 오늘(12일) 오전까지
도내에서 접수된 지진 관련 신고는 40건입니다.
건물 파손 등 피해신고는 없었으며
"땅이 흔들린다" 등 단순 문의로 파악됐습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12일) 오전 8시 26분쯤
전북 부안군 남남서쪽 4㎞ 지점에서
규모 4.8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이번 지진은 올 들어 한반도와 주변 해역에서 발생한
지진 가운데 가장 큰 규모로
지난 2018년 포항 지진 이후
6년만에 육지에서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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